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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증 원인 거북목, 일자목 [조회:202]
목통증은 직장인이나 수험생, 아이 보는 주부가 흔히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생활습관은 목뼈를 앞으로, 등뼈를 뒤로, 허리뼈를 앞으로 나오게 만들고 외관상으로 보았을 때 구부정한 자세를 만듭니다. 또 목이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일자목이 되면 뒷목근육이 경직되어서 만성적인 목어깨통증, 결림, 뻐근하고 쑤시는 통증을 유박합니다.
거북목 자세는 forward head posture(FHP)라고 하는데, 체간보다 목과 머리가 앞으로 나와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머리의 무게가 평균 5~7kg 전후되는데, 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목의 큰 부담을 느낍니다. 게다가 머리가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은 목 주변근육에 더 큰 부담을 주고 급기야 통증을 유발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컴퓨터를 볼 때, 무거운 물건을 장기간 머리에 올리고 있을 때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 자세는 목통증 뿐 아니라 두통, 어깨통증, 어깨결림의 원인이 됩니다.
다음 논문은 통증과 거북목 자세에 관한 내용입니다.
거북목을 측정하는 방법을 위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습니다.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로 측정하는데, CV angle가 조금 더 흔히 쓰는 방법입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목통증이 있는 집단과 목통증이 없는 집단 간의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 차이를 볼 때 자세가 목통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목통증이 있는 집단은 목통증이 없는 집단에 비해서 거북목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면을 보는 자세에서는 목통증이 있는 집단과 목틍증이 없는 집단의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 차이는 없었습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뒷목통증이 있는 집단은 거북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목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거북목 일자목인 분들에게 흔한 통증이 바로 뒷목결림, 뒷목통증입니다. 또한 목이 아프다, 뒷목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즉
경추의 신경근이 눌리면 팔저림, 손가락저림 증상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목통증, 경추성두통, 긴장성두통, 회전근개파열, 어깨결림, 어깨통증, 손저림 증상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거북목 자세는 forward head posture(FHP)라고 하는데, 체간보다 목과 머리가 앞으로 나와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머리의 무게가 평균 5~7kg 전후되는데, 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목의 큰 부담을 느낍니다. 게다가 머리가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은 목 주변근육에 더 큰 부담을 주고 급기야 통증을 유발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컴퓨터를 볼 때, 무거운 물건을 장기간 머리에 올리고 있을 때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 자세는 목통증 뿐 아니라 두통, 어깨통증, 어깨결림의 원인이 됩니다.
다음 논문은 통증과 거북목 자세에 관한 내용입니다.
거북목을 측정하는 방법을 위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습니다.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로 측정하는데, CV angle가 조금 더 흔히 쓰는 방법입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목통증이 있는 집단과 목통증이 없는 집단 간의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 차이를 볼 때 자세가 목통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목통증이 있는 집단은 목통증이 없는 집단에 비해서 거북목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면을 보는 자세에서는 목통증이 있는 집단과 목틍증이 없는 집단의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 차이는 없었습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뒷목통증이 있는 집단은 거북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목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거북목 일자목인 분들에게 흔한 통증이 바로 뒷목결림, 뒷목통증입니다. 또한 목이 아프다, 뒷목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즉
경추의 신경근이 눌리면 팔저림, 손가락저림 증상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목통증, 경추성두통, 긴장성두통, 회전근개파열, 어깨결림, 어깨통증, 손저림 증상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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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 거북목 연구논문 ‘자존감을 낮추고 부정적인 생각 갖게 해’ [조회:68]
거북목 환자는 자존감을 낮추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목어깨가 아파서 오후가 되면 두통까지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자목, 거북목인 분들에게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두통이 없어도 귀가 어깨보다 세로로 일직선이 아닌 목뼈가 앞으로 나오면 일자목, 거북목이 되면 몸이 찌뿌두둥하다, 개운하지 않다, 몸이 무겁다, 상쾌하지 않다는 느낌, 그리고 몸이 구부정하게 변하면서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느낌 등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매우 흥미로운 연구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논문을 바탕으로 한 이 뉴스는 구부정한 자세, 거북목일 때 자존감이 15% 이상 떨어지고, 적극성도 10% 이상 급감한다고 합니다.
논문 초록에서 보듯이 구부정한 자세, 거북목 환자는 자존감을 낮추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Do slumped and upright postures affect stress responses? A randomized trial.
Nair,Shwtha; Sagar, Mark; Sollers III, John; Consedine, Nathan; Broadbent, Elizabeth
Health Psychology, Vol 34(8), Jun 2015, 632-641. http://dx.doi.org/10.1037/hea0000146
Abstract
Objectives: The hypothesis that muscular states are related to emotions has been supported predominantly by research on facial expressions. However, body posture also may be important to the initation and modulation of emotions. This experiment aimed to investigate whether an upright seated posture could influence affective and cardiovascular responses to a psychological stress task, relative to a slumped seated posture.
Method: There were 74 participants who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a slumped or upright seated posture. Their backs were strapped with physiotherapy tape to hold this posture throughout the study. Particiapnts were told a cover story to reduce expectation effects of posture. Participants completed a reading task, the Trier Social Stress speech task, assessments of mood, self-esteem, and perceived threat. Blood pressure and heart rate were continuously measured.
Result: Upright participants reported higher self-esteem, more arousal, better mood, and lower fear, compared to slumped participants.
Linguistic analysis showed slumped participants used more negative emotion words, first-person singular pronouns, affective process words, sadness words, and fewer positive emotion words and total words during the speech. Upright participants had higher pulse pressure during and after the stressor.
Conclusions: Adopting an upright seated posture in the facec of stress can maintain self-esteem, reduce negative mood, and increase mood compared to a slumped posture. Furthermore, sitting upright increases rate of speech and reduces self-focuse. Sitting upright may be a simple behavioral strategy to help build resilience to stress. The research is consistent with embodied cognition theories that muscular and autonomic states influecne emotional responding. (PsyclNFO Database Record(c) 2015 APA,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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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요통, 엉덩이통증 – 근육 때문이다 [조회:65]
허리가 아프다는 말은 10대부터 80대까지 매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허리 디스크가 아니거나, 또는 있어도 초기증상 정도여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을 것 같은데 통증이 심한 경우입니다. 허리통증, 요통, 골반통, 허박지통증, 엉덩이근육통증 등 증상이 다양한데, 전체 인구의 80%이상이 일생에 한번 이상 요통을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100명 중 허리통증, 요통, 골반통으로 인해 운동 또는 활동이 제한받은 일 수는 남자는 81.5일, 여자는 129.7일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리통증, 요통은 꼭 수술이 아니어도 치료가 가능한 사례가 많습니다. 실제로 30대에 퇴행성 디스크 등을 진단받아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서 통증을 줄이면서 생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임상치료 12년 동안의 질환치료 사례를 보면 통증 정도가 매우 극심하고, 디스크가 아니라면 신경차단교근축소술로 큰 통증경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 요통은 허리 염좌, 요추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후관절증후군, 관절염, 그리고 턱관절질환, 섬유근육통, 근막통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깁니다. 허리통증, 요통 뿐 아니라 엉덩이통증, 엉덩이 저림증상, 다리통증, 다리저림, 골반통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음은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에게 생기는 엉덩이근육이 약화되고 압통점이 생기는 것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상당수의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가 고관절 운동제한을 겪습니다. 뻑뻑하고 회전이 되지 않으면서 허리통증을 촉발하게 되는데, 만성적인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들은 엉덩이근육인 중둔근, 대둔군이 약해지면서 압통점이 생기고 엉덩이부터 허벅지, 다리까지 통증이 퍼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건강백과 동영상으로 배우는 근력운동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는 엉덩이 근육중에 중둔근이 대조군보다 약합니다. 엉덩이와 골반 근골격의 운동상태를 검사하는 Trendelenburg sign를 해보면 허리통증이 심할수록 이러한 경향이 많이 나타납니다.
허리통증, 요통 질환는 압통점이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누르면 강렬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둔근(엉덩이근육), 대전자, 요추 척추주위 근육에서 특히 많은 압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보듯이 만성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들은 엉덩이 근육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엉덩이, 대퇴상부, 요추 주위에 많은 압통이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마사지나 체형교정 등을 받을 때 저 부위를 눌러달라고 하면 얼마나 강한 근육통증이 내재되어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
허리통증, 요통은 꼭 수술이 아니어도 치료가 가능한 사례가 많습니다. 실제로 30대에 퇴행성 디스크 등을 진단받아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서 통증을 줄이면서 생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임상치료 12년 동안의 질환치료 사례를 보면 통증 정도가 매우 극심하고, 디스크가 아니라면 신경차단교근축소술로 큰 통증경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 요통은 허리 염좌, 요추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후관절증후군, 관절염, 그리고 턱관절질환, 섬유근육통, 근막통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깁니다. 허리통증, 요통 뿐 아니라 엉덩이통증, 엉덩이 저림증상, 다리통증, 다리저림, 골반통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음은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에게 생기는 엉덩이근육이 약화되고 압통점이 생기는 것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상당수의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가 고관절 운동제한을 겪습니다. 뻑뻑하고 회전이 되지 않으면서 허리통증을 촉발하게 되는데, 만성적인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들은 엉덩이근육인 중둔근, 대둔군이 약해지면서 압통점이 생기고 엉덩이부터 허벅지, 다리까지 통증이 퍼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건강백과 동영상으로 배우는 근력운동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는 엉덩이 근육중에 중둔근이 대조군보다 약합니다. 엉덩이와 골반 근골격의 운동상태를 검사하는 Trendelenburg sign를 해보면 허리통증이 심할수록 이러한 경향이 많이 나타납니다.
허리통증, 요통 질환는 압통점이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누르면 강렬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둔근(엉덩이근육), 대전자, 요추 척추주위 근육에서 특히 많은 압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보듯이 만성 허리통증, 요통 질환자들은 엉덩이 근육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엉덩이, 대퇴상부, 요추 주위에 많은 압통이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마사지나 체형교정 등을 받을 때 저 부위를 눌러달라고 하면 얼마나 강한 근육통증이 내재되어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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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자세는 목통증, 어깨통증, 목디스크 원인 [조회:59]
두 발로 지탱하는 사람은 네 발로 지탱하는 동물과 다르게 허리디스크, 경추디스크 등 디스크 질환이 많습니다. 5kg이 넘는 두개골 무게를 항상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목뼈와 척추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머리가 앞으로 나오면, 경추 부담은 더 커집니다. 이때 생기는 통증이 뒷목통증, 어깨통증이고 목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척추 굴곡이 틀어지면 척추전만, 척추후만, 척추측만증 역시 허리통증, 골반통증, 무릎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정상적인 척추 굴곡이 틀어지면 척추전만, 척추후만, 척추측만증 역시 허리통증, 골반통증, 무릎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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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자세vs.일자목, 거복목, 둥근어깨증후군(라운드숄더) [조회:63]
옆에서 봤을 때 귓구멍, 어깨 끝선, 골반, 무릎, 발목이 일직선이 되면 바른 자세입니다. 중심선보다 귓구멍이 앞에 온다면 거북목, 일자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어깨의 끝이 중심선보다 앞에 있다면 어깨 자체가 앞으로 굽어진 둥근어깨증후군(라운드숄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목통증, 어깨통증을 심하게 느낍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노랑색 가운데 선이 얼굴 한가운데와 턱의 끝을 지나갑니다. 이때 얼굴이 틀어져있다면 안면비대칭, 얼굴비대칭, 턱관절 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 양쪽 어깨 높이는 같아야 하고, 골반의 전상 장골극의 높이가 같아야 합니다. 중심선에서 좌우 골반 전상 장골극까지의 길이가 같고, 발목의 좌우 복사뼈까지 길이도 같아야 합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노랑색 가운데 선이 얼굴 한가운데와 턱의 끝을 지나갑니다. 이때 얼굴이 틀어져있다면 안면비대칭, 얼굴비대칭, 턱관절 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 양쪽 어깨 높이는 같아야 하고, 골반의 전상 장골극의 높이가 같아야 합니다. 중심선에서 좌우 골반 전상 장골극까지의 길이가 같고, 발목의 좌우 복사뼈까지 길이도 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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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자세는 전신통증의 원인 [조회:53]
10대 학생, 30~40대 직장인, 가정주부, 은퇴한 60대 등 나이를 막론하고, 몸이 안휘고 안틀어진 사람이 드물 정도입니다. 오래 앉아 있어야 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많이 보는 현대인들에게 바른 자세는 매우 어렵습니다. 자세가 앞으로 구부정한 경우가 많은데, 거북목이나 일자목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좌우 어깨 높이가 다르고, 쇄골 높이도 다르고, 서있으면 골반 높이가 다른 경우, 티셔츠가 한쪽으로만 흘러내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처럼 자세가 구부정하면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근육, 뼈, 신경이상이 발생해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자세가 구부정하면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근육, 뼈, 신경이상이 발생해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