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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과 회전근개파열, 그리고 자세이상 [조회:391]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의 흔한 원인입니다. 어깨를 감싸는 4개의 근육인 회전근개가 손상되어 어깨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팔을 들어올릴 때 통증을 느끼며 수면시 통증 때문에 통증이 있는 쪽으로 누워자기 힘듭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는 구구정한 자세인 경우가 많은데 아래는 회전근개파열과 자세이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회전근개 파열 환자군과 정상군의 체형을 비교합니다. 체형은 정상체형, 후마넌만체형, 편평등, 척추전만증의 4종류로 분류합니다.
정상 체형 중에 어깨통증이 없는 건강한 환자가 97.1%이고, 회전근개파열이 있는 사람 2.9%니다. 후만전만자세(kyphotic-lordotic posture)이 체형인 사람의 34.2%는 회전근개파열이고, 65.8%는 건강한 환자군입니다. 편평등(flat-back posture)은 45.7%는 회전근개파열이고, 나머지는 건강한 군입니다. 척추전만증(sway-back posture)은 51.1%는 회전근개파열입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군에서 영향을 주는 요소는 나이, 비정상적인 자세, 과거의 통증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는 회전근개파열이 없는 환자에 비해서 구부정한 체형이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구부정한 체형은 어깨관절, 어깨 주변 근육 회전근개에 부담을 주어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중 완전파열은 수술을 해야하지만, 부분파열, 연령대가 있는 점진적인 어깨통증인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로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는 구구정한 자세인 경우가 많은데 아래는 회전근개파열과 자세이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회전근개 파열 환자군과 정상군의 체형을 비교합니다. 체형은 정상체형, 후마넌만체형, 편평등, 척추전만증의 4종류로 분류합니다.
정상 체형 중에 어깨통증이 없는 건강한 환자가 97.1%이고, 회전근개파열이 있는 사람 2.9%니다. 후만전만자세(kyphotic-lordotic posture)이 체형인 사람의 34.2%는 회전근개파열이고, 65.8%는 건강한 환자군입니다. 편평등(flat-back posture)은 45.7%는 회전근개파열이고, 나머지는 건강한 군입니다. 척추전만증(sway-back posture)은 51.1%는 회전근개파열입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군에서 영향을 주는 요소는 나이, 비정상적인 자세, 과거의 통증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는 회전근개파열이 없는 환자에 비해서 구부정한 체형이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구부정한 체형은 어깨관절, 어깨 주변 근육 회전근개에 부담을 주어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중 완전파열은 수술을 해야하지만, 부분파열, 연령대가 있는 점진적인 어깨통증인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로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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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요통과 구부정한 자세, 체형 [조회:166]
허리통증 요통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80%이상의 성인이 1년에 한번 이상 허리통증을 경험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퇴행성 디스크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허리통증의 많은 부분은 원인이 명확치 않습니다.
허리통증 요통은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이 되고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아래는 집에서 티비를 보고,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할때 구부정한 자세로 있게 된 경우 만성요통을 앓는 경우가 더 많는 것을 보여줍니다.
부적절한 습관, 구부정한 자세가 급성요통, 만성요통의 원인이 되고 치료경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환자의 자세에 따라 허리에 실리는 무게는 다릅니다. 서있을 때가 100이라면 앉아있을 때가 140이고, 구부정하게 앉아있을 때는 275입니다. 대부분의 사무직 직장인이나 수험생이 구부정하게 앉아있을 때가 많아 요통을 앓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허리는 누워있을 때가 가장 편하고, 그 다음 서 있을때, 그 다음이 앉아있는 자세입니다.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가 허리에 무척 좋지 않습니다. 바닥에 쪼그려 앉는 것 역시 허리통증의 원인이 되니 주의해야합니다.
되도록 구부정하게 앉지 말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를 바로 펴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30분에 한번씩 허리 스트레스칭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퇴행성 디스크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허리통증의 많은 부분은 원인이 명확치 않습니다.
허리통증 요통은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이 되고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아래는 집에서 티비를 보고,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할때 구부정한 자세로 있게 된 경우 만성요통을 앓는 경우가 더 많는 것을 보여줍니다.
부적절한 습관, 구부정한 자세가 급성요통, 만성요통의 원인이 되고 치료경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환자의 자세에 따라 허리에 실리는 무게는 다릅니다. 서있을 때가 100이라면 앉아있을 때가 140이고, 구부정하게 앉아있을 때는 275입니다. 대부분의 사무직 직장인이나 수험생이 구부정하게 앉아있을 때가 많아 요통을 앓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허리는 누워있을 때가 가장 편하고, 그 다음 서 있을때, 그 다음이 앉아있는 자세입니다.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가 허리에 무척 좋지 않습니다. 바닥에 쪼그려 앉는 것 역시 허리통증의 원인이 되니 주의해야합니다.
되도록 구부정하게 앉지 말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를 바로 펴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30분에 한번씩 허리 스트레스칭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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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통증후군은 통증에 예민하다 [조회:206]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은 가벼운 접촉도 아프다고 느끼며, 같은 통증도 정상인들보다 더 많이 아프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해자극통증이란 가벼운 접촉과 같이 아프지 않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는 것이며,
통각과민이란 아픈 자극이 정상인들보다 더 큰 강도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섬유근통 환자들은 이런 무해자극통증(allodynia)이나 통각과민(hyperalgesia)의 경향이 있어 같은 통증에도 많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Gracely등은 functional MRI를 통해서 뇌의 통증처리부위에서 대뇌 활성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압력자극의 양이 건강대조군보다 섬유근통증 환자들에서 훨씬 낮음을 증명했습니다. (Gracely RH, Petzke F. Wolf JM, Clauw DJ.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evidence of augmented pain processing in fibromyalgia. Arthritis Rheum 2002:46:1333-43)
위 그림 속 그래프에서 파란색(정상인)과 빨간색(섬유근통증후군)은 통증 자극의 양이 같은데도, 빨간색(섬유근통증후군)이 느끼는 통증의 강도가 훨씬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섬유근통 환자들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접촉에도 아프다고 느끼고, 같은 통증도 정상인보다 훨씬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많이 아프다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외에도 섬유근통환자들의 회색질(gray matter)총 양이 건강대조군보다 의미있게 감소되어 있다고 보고되며, 섬유근통환자들에게 백색질(white matter) 및 회색질(gray matter)에 이상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추신경계의 해부학적인 번화가 섬유근통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시안의 자료는 없는 실정으로 보다 명확한 원인가 연관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해자극통증이란 가벼운 접촉과 같이 아프지 않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는 것이며,
통각과민이란 아픈 자극이 정상인들보다 더 큰 강도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섬유근통 환자들은 이런 무해자극통증(allodynia)이나 통각과민(hyperalgesia)의 경향이 있어 같은 통증에도 많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Gracely등은 functional MRI를 통해서 뇌의 통증처리부위에서 대뇌 활성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압력자극의 양이 건강대조군보다 섬유근통증 환자들에서 훨씬 낮음을 증명했습니다. (Gracely RH, Petzke F. Wolf JM, Clauw DJ.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evidence of augmented pain processing in fibromyalgia. Arthritis Rheum 2002:46:1333-43)
위 그림 속 그래프에서 파란색(정상인)과 빨간색(섬유근통증후군)은 통증 자극의 양이 같은데도, 빨간색(섬유근통증후군)이 느끼는 통증의 강도가 훨씬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섬유근통 환자들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접촉에도 아프다고 느끼고, 같은 통증도 정상인보다 훨씬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많이 아프다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외에도 섬유근통환자들의 회색질(gray matter)총 양이 건강대조군보다 의미있게 감소되어 있다고 보고되며, 섬유근통환자들에게 백색질(white matter) 및 회색질(gray matter)에 이상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추신경계의 해부학적인 번화가 섬유근통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시안의 자료는 없는 실정으로 보다 명확한 원인가 연관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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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여기저기 아픈 만성통증, 섬유근육통과 자세의 관계 [조회:166]
여기저기 아프고 쑤셔서 병원에 진료를 받지만 검사상 이상이 없고, 그냥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듣기도 합니다. 잘 쉬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과 함께 약을 처방받습니다. 진통소염제, 근육이완제, 신경안정제등의 약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약 복용시에는 통증이 덜하지만, 약을 먹지 않으면 다시 아프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섬유근육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 여러군데 통증을 느끼고,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는 압통정이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자가 4-5배 많고, 예민한 경향이 있습니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상당수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여기저기 아픈 통증과 자세의 관계
아래는 여기저기 아픈 통증과 자세와의 관련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구부정한 자세인 사람이 모두 섬유근육통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섬유근육통 환자의 많은 수가 구부정한 자세를 갖습니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척추측만증(scoliosis)가 80.6%이지만 정상군은 8.9%입니다. 척추과전만(hyperlordosis)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49.6%이지만, 정산군은 보기 힘듭니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정상군에 비해서 척추근만, 척추전만, 척추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나 목부터 아프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96명의 환자중 44명이 요통으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고, 24명의 환자는 목통증으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등통증, 하지통증, 상통증, 턱통증의 순으로 통증이 시작됩니다.
오랜 기간 자세와 체형이 천천히 변하고, 척추도 천천히 변합니다. 자세와 척추가 바뀐 부분부터 통증이 시작하게 됩니다. 섬유근육통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구부정한 자세 역시 섬유근육통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악화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아픈 통증 환자의 경우, 특히 척추 주변인 허리통증, 목통증, 두통이 함께 있는 경우라면 아픈 환자분의 자세, 체형, 척추를 살펴야합니다.
전신 여러군데 통증을 느끼고,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는 압통정이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자가 4-5배 많고, 예민한 경향이 있습니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상당수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여기저기 아픈 통증과 자세의 관계
아래는 여기저기 아픈 통증과 자세와의 관련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구부정한 자세인 사람이 모두 섬유근육통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섬유근육통 환자의 많은 수가 구부정한 자세를 갖습니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척추측만증(scoliosis)가 80.6%이지만 정상군은 8.9%입니다. 척추과전만(hyperlordosis)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49.6%이지만, 정산군은 보기 힘듭니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정상군에 비해서 척추근만, 척추전만, 척추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나 목부터 아프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96명의 환자중 44명이 요통으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고, 24명의 환자는 목통증으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등통증, 하지통증, 상통증, 턱통증의 순으로 통증이 시작됩니다.
오랜 기간 자세와 체형이 천천히 변하고, 척추도 천천히 변합니다. 자세와 척추가 바뀐 부분부터 통증이 시작하게 됩니다. 섬유근육통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구부정한 자세 역시 섬유근육통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악화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아픈 통증 환자의 경우, 특히 척추 주변인 허리통증, 목통증, 두통이 함께 있는 경우라면 아픈 환자분의 자세, 체형, 척추를 살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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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온몸 여기저기 아파요> [조회:186]
특정 한군데만 아픈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군데 많이 아픈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가진 분 중 섬유근육통인 경우가 있는데, 섬유근육통은 어떤 병일까요?
섬유근육통
섬유근육통은 만성적 전신의 통증, 감각이상, 피로, 불면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흔히 한 군데의 통증을 호소하지만, 섬유근육통은 신체의 여러 곳을 누르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대개 별다른 진단을 받지 못하고, 신경성, 스트레스성으로 생각하고 아플 때마다 치료받게 됩니다. 섬유근육통은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은 편입니다.
섬유근육통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자율신경 실조, 만성피로, 스트레스, 중추신경의 이상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 경향은 근골격계의 문제보다는 신경계, 면역계의 문제로 발병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성격이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경우가 많으며, 대학 28%의 환자가 자녀도 이 질환을 앓는다고 합니다.
섬유근육통 증상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통증입니다. 아래 그림중 18군데 빨간 점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을 11군데 이상에서 느끼는 정도의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느낍니다. 눌렀을 때 아픈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신체의 좌우, 상하에 골고루 분포합니다.
위 그림처럼 아픈 부위는 목, 등, 엉덩이, 팔, 다리 등 다양합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기도 합니다. 춥거나 잠을 자지 못하면 통증은 심해집니다.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통증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피로, 우울, 불안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통증 때문에 밤에 잘 자지 못하고, 낮동안에도 약간의 우울, 불안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많습니다.
섬유근육통은 전신 통증, 누르면 아픈 압통증, 피곤, 우울, 불면, 감각이상, 두통, 생리전 증후군, 소화장애, 빈뇨, 과민성대장증후군, 차가운 손발, 어지러움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섬유근육통
섬유근육통은 만성적 전신의 통증, 감각이상, 피로, 불면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흔히 한 군데의 통증을 호소하지만, 섬유근육통은 신체의 여러 곳을 누르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대개 별다른 진단을 받지 못하고, 신경성, 스트레스성으로 생각하고 아플 때마다 치료받게 됩니다. 섬유근육통은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은 편입니다.
섬유근육통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자율신경 실조, 만성피로, 스트레스, 중추신경의 이상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 경향은 근골격계의 문제보다는 신경계, 면역계의 문제로 발병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성격이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경우가 많으며, 대학 28%의 환자가 자녀도 이 질환을 앓는다고 합니다.
섬유근육통 증상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통증입니다. 아래 그림중 18군데 빨간 점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을 11군데 이상에서 느끼는 정도의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느낍니다. 눌렀을 때 아픈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신체의 좌우, 상하에 골고루 분포합니다.
위 그림처럼 아픈 부위는 목, 등, 엉덩이, 팔, 다리 등 다양합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기도 합니다. 춥거나 잠을 자지 못하면 통증은 심해집니다.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통증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피로, 우울, 불안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통증 때문에 밤에 잘 자지 못하고, 낮동안에도 약간의 우울, 불안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많습니다.
섬유근육통은 전신 통증, 누르면 아픈 압통증, 피곤, 우울, 불면, 감각이상, 두통, 생리전 증후군, 소화장애, 빈뇨, 과민성대장증후군, 차가운 손발, 어지러움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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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두통과 턱관절질환 [조회:231]
긴장성 두통은 양측 측두근 부위나 후두근 부위에서 조이거나 누르는 듯한 통증이 특징적입니다. 긴장성 두통의 진단 기준은 통증의 질, 통증의 강도, 양측성 유무, 일상생활에 대한 통증의 악화 유무입니다. 이 외에도 오심, 구토, 광선공포증, 소리공포증 증상도 참고합니다.
긴장성 두통은 대개 조이는 듯한 통증을 보이며 통증은 경도, 중등도 정도입니다. 통증은 대개 양측성이며, 일상생활에 의해 왛과되지 않는 경향이 입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적작근 통증이 긴장성 두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턱관절 환자의 많은 수가 긴장성 두통을 앓습니다.
긴장성 두통과 턱관절 장애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 170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 222명을 대조군으로 한 논문입니다.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의 통증의 질은 연령별 차이가 없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의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 모두 통증의 강도가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 모두 통증의 유무가 연령별 차이가 없었다.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 모두 일상생활에 따른 통증의 증가 유무가 연령별 차이가 없었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 목, 어깨 등의 근육의 통증유발점으로 인해 생기는 두통으로 턱관절 주변의 근육에 의해서도 유발됩니다. 남성, 여성 에게서 모두 가장 흔한 두통으로 30-40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은 둔하거나 비맥동성 두통으로 조이거나 누르는 느낌, 머리나 어깨가 느낌으로 표협됩니다. 일과성 긴장성 두통 환자의 많은 수가 느르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합니다.
긴장성 두통은 턱관절 장애로 흔히 유발되는 두통의 한 종류입니다. 턱관절 장애가 원인이 되는 긴장성 두통이라면 턱관절 장애에 대한 치료와 병행되어야 합니다.
긴장성 두통은 대개 조이는 듯한 통증을 보이며 통증은 경도, 중등도 정도입니다. 통증은 대개 양측성이며, 일상생활에 의해 왛과되지 않는 경향이 입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적작근 통증이 긴장성 두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턱관절 환자의 많은 수가 긴장성 두통을 앓습니다.
긴장성 두통과 턱관절 장애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 170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 222명을 대조군으로 한 논문입니다.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의 통증의 질은 연령별 차이가 없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의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 모두 통증의 강도가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 모두 통증의 유무가 연령별 차이가 없었다.
긴장성 두통이 없는 턱관절 장애 환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 모두 일상생활에 따른 통증의 증가 유무가 연령별 차이가 없었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 목, 어깨 등의 근육의 통증유발점으로 인해 생기는 두통으로 턱관절 주변의 근육에 의해서도 유발됩니다. 남성, 여성 에게서 모두 가장 흔한 두통으로 30-40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은 둔하거나 비맥동성 두통으로 조이거나 누르는 느낌, 머리나 어깨가 느낌으로 표협됩니다. 일과성 긴장성 두통 환자의 많은 수가 느르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합니다.
긴장성 두통은 턱관절 장애로 흔히 유발되는 두통의 한 종류입니다. 턱관절 장애가 원인이 되는 긴장성 두통이라면 턱관절 장애에 대한 치료와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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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일자목, 만성 목통증, 목디스크 [조회:262]
뒷목통증을 고질병으로 달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뒷골이 댕긴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목이 잘 돌아가지 않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목통증 뿐 아니라 두통, 어깨통증, 어지러움증까지 동반합니다.
그런데 구부정한 자세로 지내다 보면 뒷목 근육이 경직되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현대인이 달고 사는 병입니다. 머리가 앞으로 쏠리는 구부정한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하는데, 아래는 거북목과 뒷목통증과 관계입니다.
귀, 경추 7번, 흉추 7번을 기준으로 각도를 측정하여 거북목, 구부정한 체형의 정도를 측정합니다. High thoracic angl, cranioverebral angle을 측정합니다. 이보다 더 손쉽게 거북목을 아는 방법은 어깨 끝선과 귓구멍이 일직선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깨 끝선보다 귓구멍이 앞으로 나와있다면 거북목일 가능성이 큽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일을 하게 되면 이는 뒷목통증을 악화시킵니다. 거북목은 경추 문제를 동반하여 뒷목통증, 턱관절통증, 어깨통증, 팔통증을 유발합니다. 물리치료나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없어지지만 다시 재발합니다.
뒷목통증 환자는 어깨 전반적으로 경직된 경우가 많아 경추 뿐 아니라 견갑골 주변까지 살펴치료합니다. 승모근, 후두근, 극상근, 극하근 등 주변 근육을 살핍니다. 상부승모근, 흉쇄유돌근, 후두근, 극상근 뿐 아니라 목디스크도 뒷목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목디스크(경추디스크)역시 구부정한 체형으로 악화됩니다. C자형이어야 하는 경추가 일자목이 되거나 혹은 역C자 되면 경추의 부담이 커집니다.
그런데 구부정한 자세로 지내다 보면 뒷목 근육이 경직되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현대인이 달고 사는 병입니다. 머리가 앞으로 쏠리는 구부정한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하는데, 아래는 거북목과 뒷목통증과 관계입니다.
귀, 경추 7번, 흉추 7번을 기준으로 각도를 측정하여 거북목, 구부정한 체형의 정도를 측정합니다. High thoracic angl, cranioverebral angle을 측정합니다. 이보다 더 손쉽게 거북목을 아는 방법은 어깨 끝선과 귓구멍이 일직선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깨 끝선보다 귓구멍이 앞으로 나와있다면 거북목일 가능성이 큽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일을 하게 되면 이는 뒷목통증을 악화시킵니다. 거북목은 경추 문제를 동반하여 뒷목통증, 턱관절통증, 어깨통증, 팔통증을 유발합니다. 물리치료나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없어지지만 다시 재발합니다.
뒷목통증 환자는 어깨 전반적으로 경직된 경우가 많아 경추 뿐 아니라 견갑골 주변까지 살펴치료합니다. 승모근, 후두근, 극상근, 극하근 등 주변 근육을 살핍니다. 상부승모근, 흉쇄유돌근, 후두근, 극상근 뿐 아니라 목디스크도 뒷목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목디스크(경추디스크)역시 구부정한 체형으로 악화됩니다. C자형이어야 하는 경추가 일자목이 되거나 혹은 역C자 되면 경추의 부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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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구부정한 자세의 문제점 [조회:147]
거북목은 forward head posture(FHP), upper crossed syndrome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몸통에 비해서 머리가 앞으로 나와있는 자세가 거북이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체간에 비해서 머리가 앞으로 나오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서 목과 어깨 근육이 힘들어집니다.
목뼈가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이 되면 상부승모근, 견갑거근, 흉쇄유돌근, 후두하근은 단축과 경직이 됩니다. 반대로 전거근, 능형근, 중하부 승모근, 심부경부굴곡은 이완과 약화가 됩니다. 이 근육의 패턴이 X가 모양이라서 상부교차증후군(upper crossed syndrome)이라고 부릅니다.
거북목 자세
머리가 앞으로 전진
경추 전만의 감소
상부 경추부의 과도한 신전
경흉추연접부의 과도한 후만
견갑대의 전방 견인 자세
상지의 내회전 패턴, 전완의 회내
거북목,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체형이 전반적으로 틀어집니다. 목 뿐 아니라 상지, 하지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뒷목통증, 어깨결림,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자세가 틀어지고, 그로 인해 통증이 증가합니다. 앉아서 하는 작업이 많고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 수험생이 목과 어깨, 머리가 아파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통증은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하여 척추와 체형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평소에 식생활, 호흡도 주의를 기울여야 통증에서 더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깊이 숨을 쉬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하게 긴장해 숨을 잠시 멈추는 습관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에 어깨를 펴고, 정수리 위에 끈이 천장에 매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이 펴지고 어깨가 펴지면서 척추가 바로 서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벅으로 손가락으로 턱을 뒤로 밉니다. 턱이 뒤로 빠지면서 어깨와 등이 펴집니다.
목뼈가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이 되면 상부승모근, 견갑거근, 흉쇄유돌근, 후두하근은 단축과 경직이 됩니다. 반대로 전거근, 능형근, 중하부 승모근, 심부경부굴곡은 이완과 약화가 됩니다. 이 근육의 패턴이 X가 모양이라서 상부교차증후군(upper crossed syndrome)이라고 부릅니다.
거북목 자세
머리가 앞으로 전진
경추 전만의 감소
상부 경추부의 과도한 신전
경흉추연접부의 과도한 후만
견갑대의 전방 견인 자세
상지의 내회전 패턴, 전완의 회내
거북목,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체형이 전반적으로 틀어집니다. 목 뿐 아니라 상지, 하지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뒷목통증, 어깨결림,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자세가 틀어지고, 그로 인해 통증이 증가합니다. 앉아서 하는 작업이 많고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 수험생이 목과 어깨, 머리가 아파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통증은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하여 척추와 체형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평소에 식생활, 호흡도 주의를 기울여야 통증에서 더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깊이 숨을 쉬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하게 긴장해 숨을 잠시 멈추는 습관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에 어깨를 펴고, 정수리 위에 끈이 천장에 매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이 펴지고 어깨가 펴지면서 척추가 바로 서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벅으로 손가락으로 턱을 뒤로 밉니다. 턱이 뒤로 빠지면서 어깨와 등이 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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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두통 질환자의 거북목과 통증유발점 [조회:108]
두통의 원인은 어려 가지입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두통은 뇌의 문제가 아닐지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 뇌의 문제가 있는 두통은 1% 미만입니다. MRI나 CT를 찍어도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두통은 뇌에 문제가 없는 긴장성두통, 편두통입니다.
긴장성두통은 머리, 목, 어깨 근육의 경결로 인해 생기는 두통으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두통입니다. 흔히 스트레스성 두통, 신경성 두통이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긴장성두통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있다보면 두통이 생길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 환자의 거북목과 통증유발점
다음은 긴장성두통 환자의 거북목 자세와 통증유발점에 관한 내용입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군과 건강한 집단을 나누어 후두근의 통증유발점과 목뼈가 앞으로 이동한 거북목(forward head posture, FHP) 정도를 비교합니다.
긴강정두통 질환자에서 목과 머리 주변의 통증유발점은 치료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통증유발점(트리거포인트)는 연관통을 일으켜 두통의 원인이 됩니다.
20명의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군과 20명의 두통이 없는 건강한 집단을 비교한 결과, 거북목 자세는 앉은 자세, 서있는 자세에서 craniovertebral angle을 측정해서 비교합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의 65%가 후두근에 활동성 통증유발점을 갖고 있고, 35%가 잠재적 통증유발점을 갖고 있습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의 활동성 통증유발점은 잠재적 통증유발점보다 통증의 정도와 통증의 빈도에서 관련이 있습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의 거북목 정도는 건강한 집단보다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군은 craniovertebral angle와 두통의 빈도가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는 건강한 집단보다 후두근의 활동성 통증유발점이 많고, 거북목 자세가 많습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의 활동성 통증유발점은 통증의 강도, 통증의 빈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거북목 정도는 두통의 지속시간, 두통의 빈도, 후두근의 활동성 통증유발점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통 질환자 중에 머리가 몸의 중심축보다 앞으로 많이 나올수록, 즉 거북목이 심할수록 두통이 심하고, 두통이 잦게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은 머리, 목, 어깨 근육의 경결로 인해 생기는 두통으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두통입니다. 흔히 스트레스성 두통, 신경성 두통이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긴장성두통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있다보면 두통이 생길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 환자의 거북목과 통증유발점
다음은 긴장성두통 환자의 거북목 자세와 통증유발점에 관한 내용입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군과 건강한 집단을 나누어 후두근의 통증유발점과 목뼈가 앞으로 이동한 거북목(forward head posture, FHP) 정도를 비교합니다.
긴강정두통 질환자에서 목과 머리 주변의 통증유발점은 치료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통증유발점(트리거포인트)는 연관통을 일으켜 두통의 원인이 됩니다.
20명의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군과 20명의 두통이 없는 건강한 집단을 비교한 결과, 거북목 자세는 앉은 자세, 서있는 자세에서 craniovertebral angle을 측정해서 비교합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의 65%가 후두근에 활동성 통증유발점을 갖고 있고, 35%가 잠재적 통증유발점을 갖고 있습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의 활동성 통증유발점은 잠재적 통증유발점보다 통증의 정도와 통증의 빈도에서 관련이 있습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의 거북목 정도는 건강한 집단보다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군은 craniovertebral angle와 두통의 빈도가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는 건강한 집단보다 후두근의 활동성 통증유발점이 많고, 거북목 자세가 많습니다. 만성 긴장성두통 질환자의 활동성 통증유발점은 통증의 강도, 통증의 빈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거북목 정도는 두통의 지속시간, 두통의 빈도, 후두근의 활동성 통증유발점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통 질환자 중에 머리가 몸의 중심축보다 앞으로 많이 나올수록, 즉 거북목이 심할수록 두통이 심하고, 두통이 잦게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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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증후군의 유병율 [조회:63]
전세계적으로 만성 전신통증은 인구의 약 10% 정도가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중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만성전신 통증의 유병율은 14% 정도로 다른 나라보다 약간 높은 편입니다.
특히 전신이 아픈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유병률은 0.5~5%로 추정되며, 국내의 유병율도 2.2%로 이 범주 안에 듭니다. 그중 여성이 80~90% 정도로 남성인구에 비해 월등히 많습니다(Wolfe, Ross,Anderson, Russel, & Heber, 1995).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발생빈도는 교육 수준과 가계수입이 많은 경우에 더 높고, 발병연령은 경제활동이 왕성한 25~55세가 집중됩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만성적인 전신통증과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유병율은 약간 더 증가하며, 특정 직업군의 유병율과 위험요인에 대한 보고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특히 전신이 아픈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유병률은 0.5~5%로 추정되며, 국내의 유병율도 2.2%로 이 범주 안에 듭니다. 그중 여성이 80~90% 정도로 남성인구에 비해 월등히 많습니다(Wolfe, Ross,Anderson, Russel, & Heber, 1995).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발생빈도는 교육 수준과 가계수입이 많은 경우에 더 높고, 발병연령은 경제활동이 왕성한 25~55세가 집중됩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만성적인 전신통증과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유병율은 약간 더 증가하며, 특정 직업군의 유병율과 위험요인에 대한 보고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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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증후군에 대한 진단 [조회:170]
1990년도 미국 류마티스 학회에서는 섬유근육통 증후근을 진단하는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적어도 3개월 이상의 만성통증이 신체 상하, 좌우, 중앙 부위에 골고후 퍼져서 아래 그림의 18군데 중 11군데 이상에서 손가락으로 4kg의 힘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하고, 검사를 했을 때 신체기관, 조직손상 등에서 별 이상이 없을 때 '섬유근통증후군'으로 진단한다'고. 즉 전신에 다음 그림의 18군데 압통점을 눌러서 아픈 점이 11곳 이상이면 섬유근통증후군으로 진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섬유근통증후근의 진단기준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압통점의 개수가 질환자가 얼마나 아픈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성 전신통증은 심한데 압통점의 개수가 11개 이하인 질환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전신통증 질환자의 일부만이 섬유근육통 증후군 진단을 받습니다.
실제로 개개인이 압통을 느끼는 정도와 무게는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압통이 더 민감하여 검사 당시 압통점의 개수가 많습니다. 따라서 여성이 섬유근육통 증후군 진단을 많이 받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둘째, 압통점 11이라는 숫자는 임의의 수입니다. 이 기준은 섬유근육통 진단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섬유근육통 증후군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연구용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11보다 적은 8곳에서 압통을 느낀다고 해도 질환자의 증상이 전형적이라면 섬유근육통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1990년 분류기준을 만들 당시 주저자였던 사람이 최근에 낸 논문에서 압통점의 개수가 6개 정도 이상이면 섬유근육통 진단을 내리기에 충분하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셋째,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문제를 단순한 근육의 문제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된 원인으로 인정하고 있는 '중추신경계 감각전달 체계의 문제'보다는 근육이 주된 문제인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기준은 연구를 위한 진단기준으로 임상에서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압통점이 11개 이하여도 질환자가 만성적인 전신통증이 지속되고 피로, 수면장애, 허약감, 집중력장애 등 비정형성 통증과 증상을 호소할 때는 임상적으로 섬유근육통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근통증후근의 진단기준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압통점의 개수가 질환자가 얼마나 아픈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성 전신통증은 심한데 압통점의 개수가 11개 이하인 질환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전신통증 질환자의 일부만이 섬유근육통 증후군 진단을 받습니다.
실제로 개개인이 압통을 느끼는 정도와 무게는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압통이 더 민감하여 검사 당시 압통점의 개수가 많습니다. 따라서 여성이 섬유근육통 증후군 진단을 많이 받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둘째, 압통점 11이라는 숫자는 임의의 수입니다. 이 기준은 섬유근육통 진단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섬유근육통 증후군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연구용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11보다 적은 8곳에서 압통을 느낀다고 해도 질환자의 증상이 전형적이라면 섬유근육통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1990년 분류기준을 만들 당시 주저자였던 사람이 최근에 낸 논문에서 압통점의 개수가 6개 정도 이상이면 섬유근육통 진단을 내리기에 충분하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셋째,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문제를 단순한 근육의 문제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된 원인으로 인정하고 있는 '중추신경계 감각전달 체계의 문제'보다는 근육이 주된 문제인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기준은 연구를 위한 진단기준으로 임상에서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압통점이 11개 이하여도 질환자가 만성적인 전신통증이 지속되고 피로, 수면장애, 허약감, 집중력장애 등 비정형성 통증과 증상을 호소할 때는 임상적으로 섬유근육통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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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질환자는 불안, 우울증, 공황장애 가능성 높다 [조회:180]
몸이 아프다고 느끼는 통증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갑자기 아픈 급성통증이고, 다른 하나는 서서히 오랫기간 아픈 만성통증입니다.
급성통증은 질환, 병이나 외상, 사고 등에 대한 유해수용성 감각 신경계의 생물학적인 반응이라고 말을 합니다. 반면 만성통증은특별한 이유없이 지속적으로 이상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급성통증은 3개월 이하의 짧은 기간 동안, 그리고 만성통증은 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었느냐로 기준을 나누기도 합니다.
따라서 만성통증은 신체기관이나 조직 손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데도 통증이나 통증에 따른 이상증상이 만성적으로 계속되어 그 자체가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안타까운 사실은 만성통증을 느끼는 사람의 50%~75%가 우울증, 불안, 초조, 강박, 공황장애 등의 정서적인 변화를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만성통증 질환자들는 휴식, 안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함께 안정을 취하지 못하면 만성통증 그 자체가 또다른 원인이 되어서 심혈관계의 이상, 근골격계의 유연성 상실, 관절기능 이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턱관절통증, 두통, 턱신경통 전신증상, 목통증, 어깨통증, 골반통증, 이명 등 병원치료로 낫지 않는 통증을 계속되어서 힘들고 우울한 감정이 생길 수 있지만, 힘을 내서 적절한 운동과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활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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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과 증상이 동일한 질환들 [조회:192]
섬유근통증후군의 주된 특징이 통증과 압통이지만, 통증 외에도 만성피로, 수면장애, 우울, 불안, 소화장애, 기억력감퇴 등의 증상도 호소합니다.
이런 여러 신체증상이 있을 때 섬유근통증후군으로 진단될 뿐 아니라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CDS), 과민성대장증후군(irritable Browel Syndrome, IBS), 턱관절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 TMD), 화학물질 과민증(multiple chemical sensitiveity, MCS) 등의 이름으로 진단합니다. 진단명이 다른 뿐 위에 언급된 여러 질환들이 상당 부분 서로 증상이 중복됩니다. 이를 두고 중복증후군(overlapping syndrome)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저기가 아픈 섬유근통 질환자가 통증 이외에도 항상 피로하고, 속도 편하지가 않고, 지끈지끈 머리가 맑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섬유근통의 질환자의 70%가 만성피로를 앓고 있고, 75%가 턱관절 장애로 진단받기도 합니다. 새집증추군처럼 어떤 특정 물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화학물질과민증도 섬유근통 질환자들이 많이 앓고 있는 증상입니다.
최근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과의 관련성도 많이 연구중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부 불편감, 변비 혹은 설사가 만성적으로 반복되거나 지속되는 대표적인 기능성 소화기 장애로, 이런 환자들도 다른 신체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화기 증상만 있는 환자보다 소화기 증상도 심각하게 잘 낫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섬유근통증후근 환자 중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가 30-35%에서 많게는 80%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질환명이 다를 뿐 이런 질환들을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렵고, 환자가 불편하게 여기는 증상도 많이 겹치게 됩니다. 통증만을 보고 치료하기보다는 환자가 불편해하는 여러 증상을 유의깊게 살피고, 환자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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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머리두통 오른쪽편두통치료 [조회:514]
두통은 긴장성두통, 편두통, 경추성두통, 군발성두통, 군집성두통, 혈관성두통, 신경성두통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분류됩니다. 위치에 따라 오른쪽편두통, 왼쪽편두통, 뒷머리통증, 후두통, 관자놀이통증 등이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서는 어린이두통, 소아두통, 청소년두통, 노인두통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두통이 심할 때는 구토, 구역질, 이명, 어지럼증, 눈통증, 근육통 등 다른 증상이 병행됩니다. 두통을 표현할 때는 머리가 아파요, 머리가 깨질 것 같아요, 머리통이 쪼여요, 뒷골이 당기고 심장이 뛰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표현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왼쪽 머리두통, 오른쪽 머리두통은 대개 일차성 두통 중에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집성 두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편두통은 왼쪽 편두통, 오른쪽 편두통으로 편측 두통을 느낀다고 해서 편두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편두통은 편측 통증 외에도 쿵쾅쿵쾅거리는 박동성 통증을 느낍니다.
편두통은 맥박이 뛰듯이 욱신거리는 박동성 통증을 느끼고, 어지럼증, 구토, 빛/소리/냄새에 예민해지는 증상 등을 동반합니다. 편두통이 시작되기 전 전조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빛에 더 많은 반응을 보입니다. 눈 앞이 번쩍거리거나 시야가 뿌옇게 변하거나 흔들리는 증상을 느낍니다.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
전조증상이 있는 편두통
만성편두통
편두통은 한번 시작되면 4~72간 정도 지속됩니다. 편두통은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편두통은 다른 두통과 다르게 연관통증도 많은 게 특징이며, 구토, 메쓰꺼움, 구역질 등을 병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통이 사라지면 일시적으로 피로와 근육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일시적입니다.
긴장성두통도 왼쪽머리두통, 오른쪽 머리두통 유발
긴장성두통은 근육경직으로 인한 생기는 통증입니다. 목의 흉쇄유돌근, 후두근, 관자놀이 측두근, 어깨 승모근 같은 목, 어깨, 머리 주변의 근육의 경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두통으로 누르는 듯한 통증, 압박감을 느끼는 통증, 조이는 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긴장성두통을 느끼는 부위는 다양합니다. 왼쪽관자놀이통증, 오른쪽관자놀이통증, 왼쪽머리통증, 오른쪽머리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군집성두통은 왼쪽 눈통증, 오른쪽 눈통증 유발
군집성 두통은 매우 특이적인 두통으로 안구 또는 눈 주변의 쑤시고 빠질듯한 매우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대개 오른쪽눈통증, 혹은 왼쪽눈통증입니다. 아픈 부위 눈이 충혈되거나 오른쪽 혹은 왼쪽 아픈 측의 콧물, 콕막힘, 땀분비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왼쪽 머리두통, 오른쪽 머리두통은 대개 일차성 두통 중에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집성 두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편두통은 왼쪽 편두통, 오른쪽 편두통으로 편측 두통을 느낀다고 해서 편두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편두통은 편측 통증 외에도 쿵쾅쿵쾅거리는 박동성 통증을 느낍니다.
편두통은 맥박이 뛰듯이 욱신거리는 박동성 통증을 느끼고, 어지럼증, 구토, 빛/소리/냄새에 예민해지는 증상 등을 동반합니다. 편두통이 시작되기 전 전조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빛에 더 많은 반응을 보입니다. 눈 앞이 번쩍거리거나 시야가 뿌옇게 변하거나 흔들리는 증상을 느낍니다.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
전조증상이 있는 편두통
만성편두통
편두통은 한번 시작되면 4~72간 정도 지속됩니다. 편두통은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편두통은 다른 두통과 다르게 연관통증도 많은 게 특징이며, 구토, 메쓰꺼움, 구역질 등을 병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통이 사라지면 일시적으로 피로와 근육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일시적입니다.
긴장성두통도 왼쪽머리두통, 오른쪽 머리두통 유발
긴장성두통은 근육경직으로 인한 생기는 통증입니다. 목의 흉쇄유돌근, 후두근, 관자놀이 측두근, 어깨 승모근 같은 목, 어깨, 머리 주변의 근육의 경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두통으로 누르는 듯한 통증, 압박감을 느끼는 통증, 조이는 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긴장성두통을 느끼는 부위는 다양합니다. 왼쪽관자놀이통증, 오른쪽관자놀이통증, 왼쪽머리통증, 오른쪽머리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군집성두통은 왼쪽 눈통증, 오른쪽 눈통증 유발
군집성 두통은 매우 특이적인 두통으로 안구 또는 눈 주변의 쑤시고 빠질듯한 매우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대개 오른쪽눈통증, 혹은 왼쪽눈통증입니다. 아픈 부위 눈이 충혈되거나 오른쪽 혹은 왼쪽 아픈 측의 콧물, 콕막힘, 땀분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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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증 원인 거북목, 일자목 [조회:202]
목통증은 직장인이나 수험생, 아이 보는 주부가 흔히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생활습관은 목뼈를 앞으로, 등뼈를 뒤로, 허리뼈를 앞으로 나오게 만들고 외관상으로 보았을 때 구부정한 자세를 만듭니다. 또 목이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일자목이 되면 뒷목근육이 경직되어서 만성적인 목어깨통증, 결림, 뻐근하고 쑤시는 통증을 유박합니다.
거북목 자세는 forward head posture(FHP)라고 하는데, 체간보다 목과 머리가 앞으로 나와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머리의 무게가 평균 5~7kg 전후되는데, 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목의 큰 부담을 느낍니다. 게다가 머리가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은 목 주변근육에 더 큰 부담을 주고 급기야 통증을 유발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컴퓨터를 볼 때, 무거운 물건을 장기간 머리에 올리고 있을 때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 자세는 목통증 뿐 아니라 두통, 어깨통증, 어깨결림의 원인이 됩니다.
다음 논문은 통증과 거북목 자세에 관한 내용입니다.
거북목을 측정하는 방법을 위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습니다.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로 측정하는데, CV angle가 조금 더 흔히 쓰는 방법입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목통증이 있는 집단과 목통증이 없는 집단 간의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 차이를 볼 때 자세가 목통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목통증이 있는 집단은 목통증이 없는 집단에 비해서 거북목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면을 보는 자세에서는 목통증이 있는 집단과 목틍증이 없는 집단의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 차이는 없었습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뒷목통증이 있는 집단은 거북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목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거북목 일자목인 분들에게 흔한 통증이 바로 뒷목결림, 뒷목통증입니다. 또한 목이 아프다, 뒷목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즉
경추의 신경근이 눌리면 팔저림, 손가락저림 증상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목통증, 경추성두통, 긴장성두통, 회전근개파열, 어깨결림, 어깨통증, 손저림 증상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거북목 자세는 forward head posture(FHP)라고 하는데, 체간보다 목과 머리가 앞으로 나와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머리의 무게가 평균 5~7kg 전후되는데, 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목의 큰 부담을 느낍니다. 게다가 머리가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은 목 주변근육에 더 큰 부담을 주고 급기야 통증을 유발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컴퓨터를 볼 때, 무거운 물건을 장기간 머리에 올리고 있을 때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 자세는 목통증 뿐 아니라 두통, 어깨통증, 어깨결림의 원인이 됩니다.
다음 논문은 통증과 거북목 자세에 관한 내용입니다.
거북목을 측정하는 방법을 위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습니다.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로 측정하는데, CV angle가 조금 더 흔히 쓰는 방법입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목통증이 있는 집단과 목통증이 없는 집단 간의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 차이를 볼 때 자세가 목통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목통증이 있는 집단은 목통증이 없는 집단에 비해서 거북목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면을 보는 자세에서는 목통증이 있는 집단과 목틍증이 없는 집단의 high thoracic(HT) angle, craniovertebral(CV) angle 차이는 없었습니다.
일하는 자세에서 뒷목통증이 있는 집단은 거북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목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거북목 일자목인 분들에게 흔한 통증이 바로 뒷목결림, 뒷목통증입니다. 또한 목이 아프다, 뒷목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즉
경추의 신경근이 눌리면 팔저림, 손가락저림 증상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목통증, 경추성두통, 긴장성두통, 회전근개파열, 어깨결림, 어깨통증, 손저림 증상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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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치료, 경추성두통과 목근육의 관계 [조회:375]
두통은 누구나 겪는 매우 일상적이고 흔한 증상입니다. 소화가 안되고, 피곤해도, 스트레스가 많아도, 시끄러운 곳에서 오랜 시간 있어도 쉽게 머리가 아픈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이 자주 흔하게 두통을 경험하지만, 대부분은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일시적인 통증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두통이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목, 어깨, 얼굴, 눈, 귀, 코 등에도 이상증상이 생기면서 불편함이 커지는 것이 두통 질환자들의 사례입니다. 병원 검사상 뇌혈관, 신경, 약물부작용 등 때문에 생긴 두통이 아님에도, 원인불명의 두통이 지속되면 편두통, 긴장성두통, 경추성두통, 군발성두통, 턱관절두통, 부비동두통 등을 진단받고 내원하는 질환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 경추성두통은 목과 관련이 있습니다. 구부정한 자세, 일자목, 거북목으로 인해 생기는 두통의 한 종류입니다. 보통 뒷골통증, 뒷머리통증, 뒷머리저림, 뒷골당김 등으로 뒷골이 땡겨요, 조여요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뒷목이 뻐근한 증상, 뒷목 어깨가 무거운 증상과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경추성두통입니다.
경추성두통은 교통사고 같이 갑작스런 외상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두통, 뒷목통증이 있다면 경추성두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경추성두통은 경추, 경추 주변 근육, 인대의 손상으로 생기는 두통으로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추성두통과 두통이 없는 정상인은 목 주변 근육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 표가 그에 대한 상세입니다.
자세히 보면 경추성두통과 정상 목근육의 크기, 목근육 지방량의 차이를 비교측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4명의 경추성두통 질환자와 14명의 두통이 없는 정산인을 비교하였습니다. 목근육인 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rectus capitis posterior minor, multifiduc, semispinalis capitis, splenius capitis, longus capitis/colli, sternocleidomastoid을 모두 비교하였습니다.
경추성두통 질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목근육인 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multifiduc muscle의 rCSAs가 적다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recus capitis posterior major, minor splenius capitis muscles의 지방함유량은 정상인데 비해 높게 나옵니다.
경추성두통은 정상인에 비해서 목근육 크기가 작아져 있고, 지방의 침투량은 증가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목근육의 차이, 목근육의 강직, 수축, 약화가 경추성두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두통이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목, 어깨, 얼굴, 눈, 귀, 코 등에도 이상증상이 생기면서 불편함이 커지는 것이 두통 질환자들의 사례입니다. 병원 검사상 뇌혈관, 신경, 약물부작용 등 때문에 생긴 두통이 아님에도, 원인불명의 두통이 지속되면 편두통, 긴장성두통, 경추성두통, 군발성두통, 턱관절두통, 부비동두통 등을 진단받고 내원하는 질환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 경추성두통은 목과 관련이 있습니다. 구부정한 자세, 일자목, 거북목으로 인해 생기는 두통의 한 종류입니다. 보통 뒷골통증, 뒷머리통증, 뒷머리저림, 뒷골당김 등으로 뒷골이 땡겨요, 조여요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뒷목이 뻐근한 증상, 뒷목 어깨가 무거운 증상과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경추성두통입니다.
경추성두통은 교통사고 같이 갑작스런 외상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두통, 뒷목통증이 있다면 경추성두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경추성두통은 경추, 경추 주변 근육, 인대의 손상으로 생기는 두통으로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추성두통과 두통이 없는 정상인은 목 주변 근육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 표가 그에 대한 상세입니다.
자세히 보면 경추성두통과 정상 목근육의 크기, 목근육 지방량의 차이를 비교측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4명의 경추성두통 질환자와 14명의 두통이 없는 정산인을 비교하였습니다. 목근육인 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rectus capitis posterior minor, multifiduc, semispinalis capitis, splenius capitis, longus capitis/colli, sternocleidomastoid을 모두 비교하였습니다.
경추성두통 질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목근육인 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multifiduc muscle의 rCSAs가 적다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recus capitis posterior major, minor splenius capitis muscles의 지방함유량은 정상인데 비해 높게 나옵니다.
경추성두통은 정상인에 비해서 목근육 크기가 작아져 있고, 지방의 침투량은 증가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목근육의 차이, 목근육의 강직, 수축, 약화가 경추성두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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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편두통 원인과 종류 [조회:333]
두통은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증상입니다. 두통의 원인은 편두통, 경추성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두통의 원인과 종류
두통은 크게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뉩니다. 두통의 원인이 부비동염, 뇌혈관질환, 뇌종양, 고혈압, 전신질환 같이 특정 질환인 경우를 이차성 두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질환 때문이 아닌 원인불명의 두통인 경우는 일차성 두통으로 분류됩니다. 두통을 유발하는 질환은 CT, MRI 등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두통은 일차성 두통으로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편두통
편두통은 오른쪽 혹은 왼쪽이 쿵쿵거리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메쓰거움과 구토, 구역질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대개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아코올 초콜렛, 뒤긴 지방질음식, 약물, 수면부족, 스트레스가 편두통을 더 심하게 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긴장성두통
긴장성두통은 머리가 조이듯이, 당기듯이, 두개골을 감싸매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뒷머리통증, 관자놀이통증, 앞머리통증, 오른머리두통, 왼쪽머리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흉쇄유돌근, 후두근, 승모근, 측두근등 머리와 목 주변 근육의 경결로 인해 생기는 두통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잠을 못자는 피곤한 상황에 두통이 더 심해집니다.
군집성두통
군집성두통은 눈이 빠지는듯한 매우 극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대개 젊은 30-40대 남성이 많으며, 두통이 시작되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두통이 심합니다. 군집성두통은 자살두통이라고 불릴 정도로 두통이 심하며 매년, 매계절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추성두통
경추성두통은 경추 및 경추 주변 연부조직 근육 및 인대의 문제로 생기는 두통입니다. 일자목, 거북목의 구부정한 자세가 경추에 부담이 되어 생기는 두통입니다. 목통증, 어깨통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두통 부위는 뒷머리부터 눈주변까지 다양합니다.
다음 표는 두통의 원인인 경추성두통, 편두통, 군집성두통, 긴장성두통, 부비동두통, 턱관절두통 등을 남녀, 두통 부위, 두통 지속시간, 두통 요발요인, 두통 연관증상을 비교한 표입니다.
두통의 원인과 종류
두통은 크게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뉩니다. 두통의 원인이 부비동염, 뇌혈관질환, 뇌종양, 고혈압, 전신질환 같이 특정 질환인 경우를 이차성 두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질환 때문이 아닌 원인불명의 두통인 경우는 일차성 두통으로 분류됩니다. 두통을 유발하는 질환은 CT, MRI 등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두통은 일차성 두통으로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편두통
편두통은 오른쪽 혹은 왼쪽이 쿵쿵거리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메쓰거움과 구토, 구역질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대개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아코올 초콜렛, 뒤긴 지방질음식, 약물, 수면부족, 스트레스가 편두통을 더 심하게 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긴장성두통
긴장성두통은 머리가 조이듯이, 당기듯이, 두개골을 감싸매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뒷머리통증, 관자놀이통증, 앞머리통증, 오른머리두통, 왼쪽머리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흉쇄유돌근, 후두근, 승모근, 측두근등 머리와 목 주변 근육의 경결로 인해 생기는 두통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잠을 못자는 피곤한 상황에 두통이 더 심해집니다.
군집성두통
군집성두통은 눈이 빠지는듯한 매우 극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대개 젊은 30-40대 남성이 많으며, 두통이 시작되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두통이 심합니다. 군집성두통은 자살두통이라고 불릴 정도로 두통이 심하며 매년, 매계절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추성두통
경추성두통은 경추 및 경추 주변 연부조직 근육 및 인대의 문제로 생기는 두통입니다. 일자목, 거북목의 구부정한 자세가 경추에 부담이 되어 생기는 두통입니다. 목통증, 어깨통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두통 부위는 뒷머리부터 눈주변까지 다양합니다.
다음 표는 두통의 원인인 경추성두통, 편두통, 군집성두통, 긴장성두통, 부비동두통, 턱관절두통 등을 남녀, 두통 부위, 두통 지속시간, 두통 요발요인, 두통 연관증상을 비교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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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신경통 얼굴통증 안면통증 비정형안면통증 특발성안면통증 치료-2 [조회:289]
삼차신경통 얼굴통증 안면통증을 겪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MRI, CT 촬영을 해도 뇌 속에는 이상 없고, 삼차신경 자체도 손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하며, 턱관절, 이악물기 이갈이, 두통의 연관통증으로 안면통증 삼차신경통을 느끼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삼차신경통 진단을 받으면 알콜블록술, 감마나이프, 고주파응고술, 풍선압박술 등의 신경파괴술을 시행하는데, 이는 안면마비, 비대칭의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신경만 정확히 정밀치료하는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은 병원MRI, CT상 원인이 없는 얼굴통증 안면통증 삼차신경통 비정형안면통증 특발성안면통증을 진단받은 경우에 이러한 부작용 없이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검증된 시술입니다.
일반적으로 삼차신경통 진단을 받으면 알콜블록술, 감마나이프, 고주파응고술, 풍선압박술 등의 신경파괴술을 시행하는데, 이는 안면마비, 비대칭의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신경만 정확히 정밀치료하는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은 병원MRI, CT상 원인이 없는 얼굴통증 안면통증 삼차신경통 비정형안면통증 특발성안면통증을 진단받은 경우에 이러한 부작용 없이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검증된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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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신경통 얼굴통증 안면통증 비정형안면통증 특발성안면통증 치료-1 [조회:331]
얼굴통증 안면통증 삼차신경통 비정형안면통증 특발성안면통증 때문에 괴로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얼굴이 아픈 이 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삼차신경통 외에도 턱관절, 이갈이. 이악물기, 사고에 의한 외상 등이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다른 질환과 감별진단이 필요하며, 얼굴 안면의 조직의 통증, 신경성통증, 혈관성통증, 특발성 통증, 방사통 등이 있습니다. 군집성두통이나 경추성두통, 턱관절질환을 겪을 때 안면통증, 얼굴통증, 삼차신경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삼차신경통은 삼차신경의 신경인성 통증을 말합니다. 삼차신경은 12개의 뇌 신경 중에 5번째 해당하는 신경으로 3분지로 나뉩니다. 눈으로 향하는 안신경, 위턱으로 향하는 상악신경, 아래턱으로 향하는 하악신경으로 나뉩니다. 삼차신경은 감각신경으로 얼굴의 감각을 느끼게 하고, 하악신경은 씹는 운동에 관여합니다.
삼차신경통은 영어로는 trigeminal neuralgia라고 하며, 얼굴 한쪽 또는 양쪽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살짝만 스쳐도, 피부에 닿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피부와 근육이 수축하는 추운 날씨, 바람에 민감해서 겨울이면 외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양치나 면도, 세수, 또는 씹을 때 통증이 더 극심해지는 양상, 또 통증이 한 부위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신경통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서 시작해서 안면부 전체로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례로 치통이나 잇몸통증으로 시작해서 코옆, 뺨, 볼, 광대뼈 주변, 관자놀이까지 타고 올라갑니다.
삼차신경통은 몇 초에서 2분에 이르는 발작성으로 순간적으로 극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만지지도 닿지도 못할 정도이고, 통증 부위를 잘못 만지면 파고드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때문에 소름이 돋고 비명을 지른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개는 오른쪽 혹은 왼쪽만 아프며 얼굴의 정중선을 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양쪽으로 퍼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통증이 오며, 양측 모두 아픈 경우는 드뭅니다. 칼로 찌르는 듯이, 총으로 맞은 듯이, 전기가 오듯이 찌릿찌릿하게 매우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삼차신경통 진단기준
여러 가지 원인에서 유발하는 얼굴통증 안면통증 삼차신경통 비정형안면통증 특발성안면통증 질환과 감별진단을 해야 합니다.
삼차신경통은 삼차신경의 신경인성 통증을 말합니다. 삼차신경은 12개의 뇌 신경 중에 5번째 해당하는 신경으로 3분지로 나뉩니다. 눈으로 향하는 안신경, 위턱으로 향하는 상악신경, 아래턱으로 향하는 하악신경으로 나뉩니다. 삼차신경은 감각신경으로 얼굴의 감각을 느끼게 하고, 하악신경은 씹는 운동에 관여합니다.
삼차신경통은 영어로는 trigeminal neuralgia라고 하며, 얼굴 한쪽 또는 양쪽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살짝만 스쳐도, 피부에 닿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피부와 근육이 수축하는 추운 날씨, 바람에 민감해서 겨울이면 외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양치나 면도, 세수, 또는 씹을 때 통증이 더 극심해지는 양상, 또 통증이 한 부위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신경통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서 시작해서 안면부 전체로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례로 치통이나 잇몸통증으로 시작해서 코옆, 뺨, 볼, 광대뼈 주변, 관자놀이까지 타고 올라갑니다.
삼차신경통은 몇 초에서 2분에 이르는 발작성으로 순간적으로 극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만지지도 닿지도 못할 정도이고, 통증 부위를 잘못 만지면 파고드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때문에 소름이 돋고 비명을 지른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개는 오른쪽 혹은 왼쪽만 아프며 얼굴의 정중선을 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양쪽으로 퍼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통증이 오며, 양측 모두 아픈 경우는 드뭅니다. 칼로 찌르는 듯이, 총으로 맞은 듯이, 전기가 오듯이 찌릿찌릿하게 매우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삼차신경통 진단기준
여러 가지 원인에서 유발하는 얼굴통증 안면통증 삼차신경통 비정형안면통증 특발성안면통증 질환과 감별진단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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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근막통증 관리방법 [조회:192]
특별한 이유없이 온몸이 아프고 피곤한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섬유근육통 또는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흔히는 만성피로증후군, 또는 턱관절질환 등으로 진단하는 사례가 많을 정도로 그 증상이 유사합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압통을 심하게 느낀다는 점이 있습니다.
섬유근육통은 통증이 아닌 자극을 통증으로 느끼거나, 약한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만원버스나 만원지하철 등에서도 사람이 닿아서 근육이 눌리면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심한 피로, 전신통증, 불면증, 감각둔화, 편두통, 만성질환이 동반하기 때문에 무기력, 불안, 우울증을 겪는 질환자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질환자가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운동, 규칙적 수면,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은 분들은 수면장애와 불면증을 호소할 정도로 충분한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더 피곤하고, 통증도 더 심하게 느끼게 되는데, 수면제나 신경안정제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도록 애써야 합니다. 가능한 낮잠은 피하고 일정한 시간에 취침을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극심하여 잠을 못이룬다면 소량의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는 을 권해드립니다.
피곤하고 전신이 아픈 통증을 느끼는 상태에서 도움이 되는 운동은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간단한 요가나 플라테스 등이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
섬유근육통은 통증이 아닌 자극을 통증으로 느끼거나, 약한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만원버스나 만원지하철 등에서도 사람이 닿아서 근육이 눌리면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심한 피로, 전신통증, 불면증, 감각둔화, 편두통, 만성질환이 동반하기 때문에 무기력, 불안, 우울증을 겪는 질환자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질환자가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운동, 규칙적 수면,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은 분들은 수면장애와 불면증을 호소할 정도로 충분한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더 피곤하고, 통증도 더 심하게 느끼게 되는데, 수면제나 신경안정제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도록 애써야 합니다. 가능한 낮잠은 피하고 일정한 시간에 취침을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극심하여 잠을 못이룬다면 소량의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는 을 권해드립니다.
피곤하고 전신이 아픈 통증을 느끼는 상태에서 도움이 되는 운동은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간단한 요가나 플라테스 등이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